◇일시 : 2025년 12월 19일 [정기 임원 승진 인사] ◇ SGC에너지 ▲ 상무보 윤정호 ◇ SGC E&C ▲ 부사장 이희송 ▲ 전무 박학수 ▲ 상무 강성수 ▲ 상무보 안병운 안우성 이완우 김상헌 김용환 ◇ SGC솔루션 ▲ 상무 오성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며 1,470원대 초반에서 마감했다.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자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어내면서 달러화 가치가 하방 압력을 받았다. 19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6.70원 하락한 1,473.1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478.30원과 비교하면 5.20원 추가로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는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전품목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계절조정 기준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의 전월비 상승률 0.3%와 비교해 둔화한 수치다. 11월 근원 CPI 상승률도 9월 대비 0.2%였다. 마찬가지로 9월 수치 0.3%보다 낮았다. 전년비 수치는 더 크게 꺾였다. 11월 CPI는 전년 대비 2.7%, 근원 CPI는 2.6%였다. 모두 9월의 전년비 수치보다 낮았고 시장 예상치 또한 밑돌았다. 이 같은 결과에 달러인덱스는 하방 압력을 받았다. 예상보다 식은 인플레이션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는 여력이 더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18일 한국연구재단과 국가 연구·개발(R&D) 성과 확산·활용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전날 맺어진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국가 R&D 우수성과 정보 공유,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성과 홍보, 기술이전·사업화 관련 지원 및 기술금융 연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2월 18일 ▲ 무역안보심사과장 정성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하락 전환하며 1,470원대 중반에서 장을 마쳤다. 국민연금이 한국은행과 체결한 외환 스와프 라인을 통해 달러와 원화를 실제 교환했다는 소식이 원화 강세를 촉발했다. 18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2.50원 하락한 1,474.5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479.80원과 비교하면 5.30원 하락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한국은행과 체결한 외환 스와프 계약을 통해 이날 원화와 달러화를 교환했다. 국민연금이 현물 시장에서 직접 달러화를 매수하지 않은 만큼 이는 달러-원 환율에 하방 압력을 넣는 요인이다. 이번 환헤지가 전술적 성격인지 전략적 성격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전략적 환헤지는 장기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구조적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다. 반면 전술적 환헤지는 단기 환율 환경과 시장 상황에 따라 헤지 비율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방식이다. 국민연금이 전술적 차원에서 이번 달러-원 교환을 단행했다면 단발성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오전 2시 15분께 달러-엔 환율은 155.570엔, 유로-달러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17일 일부 품목을 할인하는 '리아런치' 운영 시간을 30분 확대한다고 밝혔다. 리아런치의 새로운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다. 리아런치 메뉴는 데리버거, 치킨버거, 미라클버거, 리아 사각새우 더블, 핫크리스피치킨버거,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등 버거 세트 6종에 데리버거·치킨버거 싱글팩(치킨휠레 포함)까지 추가됐다. 가격은 5천400원(데리버거 세트)부터 9천100원(모짜렐라 인더 버거 베이컨 세트)까지다.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 등은 리아런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롯데GRS 관계자는 "리아런치의 혜택을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점심 문화에 맞춰 운영 시간과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오름폭을 축소하며 1,470원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17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2.00원 오른 1,473.0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477.00원과 비교하면 4.00원 하락했다. 이날 전반적으로 수입업체의 결제수요와 외국인의 주식매도세가 달러-원 환율 상승재료로 작용했다. 다만 런던장과 뉴욕장을 거치며 달러-원 환율은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달러인덱스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고용 둔화를 가리키자 달러인덱스는 낙폭을 확대했다. 이후 오후로 접어들며 하락폭을 축소하는 중이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6만4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9월의 신규 고용 10만8천명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꺾인 수치다. 11월 실업률은 4.6%로 2021년 9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10월 비농업 고용은 10만5천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과 정부 일자리에서 15만7천명이 감소한 점 등을 고려하면 일부 왜곡이 있
▲ 고인 : 김정자 씨 ▲ 별세 : 2025년 12월 16일 오전 9시 ▲ 빈소 : 당진종합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5년 12월 18일 오전 10시 30분 ▲ 전화 : 041-358-441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정부의 국정과제와 정책 기조에 맞춰 민생경제 안정과 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캠코는 1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정정훈 사장과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변화된 경영 환경에 대응해 전략 목표 체계를 재정비하고, 이를 전 임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운 경영전략의 핵심은 '선택과 집중'이다. 캠코는 민생경제와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업 전략 과제는 대폭 확대하고,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과제는 과감히 축소해 핵심 역량을 주요 사업에 결집하기로 했다. 우선 캠코는 금융소외계층과 한계기업의 재기를 돕는 '포용적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자본시장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가계와 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생산적 금융 지원'을 강화해 국가 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국가 자산의 공공가치 증대 작업도 고도화한다. 국유재산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하고 공공개발 사업을 내실화해 국고 수입 증대와 공공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부문 간
◇ 일시 : 2025년 12월 16일 ◇ 승진 ▲ 상무이사 진창화 ▲ 이사 홍임옥 ▲ 부장 이상민 외 7명 ▲ 차장 홍진성 외 11명 ▲ 과장 최재호 외 13명 ▲ 대리 전홍선 외 24명 ▲ 주임 임정빈 외 17명 ▲ 수석Ⅰ 구남진 외 1명 ▲ 수석Ⅱ 정승환 외 2명 ▲ 책임 김지원 외 2명 ▲ 프로 김진우 외 18명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내년부터 기업은 감사인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회계법인과의 비감사 용역 계약 체결 현황도 사업보고서에 기재해야 한다. 16일 금융감독원은 '감사인의 네트워크 회계법인과 비감사용역 계약체결 현황'과 관련해 기업 공시 서식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제3자와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감사인 또는 네트워크 회계법인이 제3자에게 용역을 제공하는 경우(하도급)에도 기재 대상에 포함된다. 지난해 12월 공인회계사 윤리기준에서 네트워크 회계법인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감사인과 브랜드 명칭을 공유하는 컨설팅 법인 등도 독립성 준수 의무가 생겼다. 앞으로 네트워크 회계법인의 계약 체결 정보도 공개돼, 감사인이 외부감사를 수행할 때 독립성이 제고되고 회계 투명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은 "회사와 감시인은 공시 대상 네트워크 회계법인을 면밀히 확인하고 감사인의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감사인 감리 등을 통해 감사인의 독립성 준수 및 감사 품질 관리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며 1,470원 선을 밑돈 채 마감했다. 16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5.10원 하락한 1,468.6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471.00원과 비교하면 2.40원 내려갔다. 국민연금의 환헤지 부담과 엔화 강세가 뉴욕장에서 달러-원 환율에 추가로 하방 압력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런던장에 들어 한국은행과 국민연금공단의 650억달러 규모 외환스와프 계약이 2026년 말까지 1년 연장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달러-원 환율은 낙폭을 키워 장중 1,462.4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작년 12월 환율 급등 이후 안정화에 따른 환 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략적 환헤지 기간을 올해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하지만 달러-원 환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환헤지 기간을 내년까지 연장하겠다는 것이다. 또 환헤지 최대한도가 추후 변경될 수 있다는 점도 시사했다. 기금위는 "올해도 여전히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는 상황에서,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이마트는 15일 공시를 통해 신세계푸드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가는 1주당 4만8천120원으로, 이는 공개매수 개시일 직전 영업일인 12일 종가(4만100원)와 비교해 20% 높은 수준이다. 이마트는 공시목적에서 "공개매수를 통해 대상 회사의 유통주식 전량을 취득하고자 한다"며 "대상 회사를 공개매수자의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후,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을 통해 대상 회사 주식의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신세계푸드의 지분 55.47%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서 신세계푸드의 자기 주식을 제외한 유통주식 전량인 보통주식 146만7천319주를 취득할 방침이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총 22일간이다. 이마트는 "이번 공개매수는 신세계푸드의 구조적 저평가 문제 해소로 소액주주에게 높은 프리미엄 가격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또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 기조에 부응해 중복상장 구조를 해소하고, 지배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기업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또 "신속하고 과감한 경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체제를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8일부터 '수입 과일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 품목은 수입 과일 상품군 중 판매량이 많은 체리, 블루베리, 바나나, 파인애플 등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18∼21일 '한가득 체리'(450g·칠레산)와 '한가득 블루베리'(400g·칠레산)를 각 9천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행사를 위해 15t(톤) 규모의 블루베리를 확보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체리 제품은 칠레에서 많이 유통되는 XL 크기로, 국내에서 보통 판매되는 J(점보)보다 작지만, 100g당 가격은 20% 정도 싸다. 이번 물량은 전량 항공 직송으로 들어와 신선도가 매우 높다. 롯데마트는 오는 18∼24일 '고산지 바나나'를 3천990원에 판매하고 '컷팅 파인애플'은 4천990원에 판다. 파인애플은 작년보다 필리핀산 골드 파인애플 직소싱 물량을 40% 늘려 판매 가격을 30% 낮췄다. 롯데마트· 측은 "고환율, 고물가 시기에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수입 과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수입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직소싱, 사전 기획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위원회는 14일 올해 4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신청이 내일(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출 서류를 갖춰 정기 신청기간 내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금융위원회는 법정 심사 기간(최대 120일) 내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7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총 1만2천692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2%가 향후 박람회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핀테크×인공지능(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128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13개의 전문 분야별 세미나가 진행됐다. 또 투자유치 행사를 통해 효성벤처스, SBVA, 인터베스트 등이 기업설명회(IR)를 실시한 소프트먼트, 아이오로라, 페이히어, 스위치원, 씨앤테크 등 5개사에 투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드헬스체인, 디자인앤프랙티스 등 10개사가 올해 K-핀테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은 내년 11월 25일부터 사흘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4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산하 신용보증투자기구(CGIF)와 우리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GIF는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을 위해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정부가 투자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13개 회원국에서 발행하는 회사채에 대한 지급보증으로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 우리 기업의 현지법인이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중장기 자금 조달 시 공동 보증 지원 ▲ 아시아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상호 네트워크 구축 등이 담겼다. 무보 측은 우리 기업이 양 기관의 보증을 받게 되면 신용이 보강돼 현지 금융 조달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국내 은행의 아시아 금융시장 진출을 도와 새로운 해외수익을 창출하는 등 생산적 금융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과 은행이 새로운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조은진(향년 89세) 씨 ▲ 별세 : 2025년 12월 13일 오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 발인 : 2025년 12월 16일 오전 11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오복동(향년 80세) 씨 ▲ 별세 : 2025년 12월 13일 오전 9시 ▲ 빈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5년 12월 15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2-2650-512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다음 주에는 아크릴과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알지노믹스 등 세 곳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011년 설립된 아크릴은 소프트웨어 차원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서비스를 고객사에 공급하는 기업 간 거래(B2B)를 하는 업체다. GPU(AI 연산칩) 구동 효율을 극대화하고 AI 시스템과 산업별 데이터를 연결하며 대규모언어모델(LLM) 운영을 자동화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주요 고객사는 LG전자, 삼성E&A, 삼성웰스토리,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씨젠 등 80여 곳이다. 지난해 1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2015년 설립된 기업으로, 초소형 위성을 개발하고 고빈도 지구관측 영상과 같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사업을 한다. 2023년 11월 초소형 위성 '옵저버-1A'를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 9 로켓을 통해 발사했고, 해당 위성은 발사 후 22개월이 지난 지금도 정상적 지구관측 업무를 수행해 기술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상용급 초소형 위성의 설계와 제작부터 궤도 안착, 영상 촬영까지 모두 독자적으로 수행한 기업이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매출액은 2024년 4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