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26일 'KODEX 은행' 상장지수펀드(ETF)의 배당 방식을 '연배당'에서 '월배당'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KODEX 은행'은 국내 은행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구성된 KRX 은행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4대 금융지주사 모두 중간 배당을 실시하게 돼 월배당 전환을 통한 안정적인 현금 지급이 가능해졌다는 게 삼성자산운용의 설명이다. 매월 말 3영업일 전까지 이 ETF를 매수하면 월배당을 받을 수 있다. 이 ETF의 월배당 전환 효력발생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이대환 매니저는 "연 5%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권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관세청은 25일 스마트 항공물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스위스포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세청과 항공 업계는 항공 물류를 디지털로 전환할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 항공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사물인터넷(IoT) 센서, 무인 운반 로봇 등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와 관세청 정보를 상호 공유한다. 관세청은 데이터를 활용해 반·출입 등의 세관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단절 없는 물류 흐름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단순 업무를 자동화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화물 관리 방식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분기별로 스마트 항공 물류 설계를 논의하기로 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민간 물류 스마트화에 관세행정 절차가 윤활유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 스마트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상상인인더스트리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상상인인더스트리는 운영자금 등 약 2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주당 2천735원에 신주 73만1천261주(기타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티아이티엘(73만1천261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LG유플러스는 25일 올해 중간배당금으로 주당 250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중간배당 기준일은 8월 9일, 지급 예정일은 같은 달 23일이다. LG유플러스는 2021년부터 매년 중간배당금을 지급해왔다. 지난 3월에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배당 기준일 관련 정관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배당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다음 달 21일 이후 LG유플러스 배당조회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25일 신탁 원본액이 감소한 소규모 상장지수펀드(ETF) 2개 종목을 운용사 요청에 따라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다. 자진 상장 폐지 종목은 한화자산운용의 'PLUS KS퀄리티가중TR', 'PLUS K-유니콘투자기업액티브' 이다. 거래 정지일은 다음 달 26일, 상장 폐지 예정일은 내달 27일이다.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는 다음 달 23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상장폐지일까지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게는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 상환금을 다음 달 29일에 지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이 에이아이마인드봇에쿼티의 주식 150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투자조합 업체 에이아이마인드봇에쿼티의 주식 1만5천주를 1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하이퍼코퍼레이션의 에이아이마인드봇에쿼티 지분율은 73.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타법인 지분 취득을 위한 출자목적"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상화폐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첫날 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순유입됐다고 외신이 타전했다. 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 등에서 동시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한 9개 이더리움 현물 ETF로 순유입된 자금은 총 1억700만 달러(1천479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첫날 순유입액 6억2천500만달러의 약 6분의 1 수준이다. 거래 시작 6개월이 지난 비트코인 ETF의 현재 순유입액은 170억 달러에 달한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이더리움 ETF가 가장 많은 2억6천7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고, 비트와이즈와 피델리티 ETF의 순유입액이 2억400만달러와 7천1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반면, 기존 신탁 상품에서 ETF로 전환한 그레이스케일 ETF에서는 총 4억8천40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첫날 이더리움 현물 ETF 누적 거래량은 10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첫날 거래량이었던 45억 달러의 약 4분의 1 수준이다.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 개시 둘째 날인 이날 이더리움 실물 가격은 3%대 내림세를 보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자발적 상장폐지에 나선 신성통상이 지분 공개매수를 했지만 필요한 지분율을 채우지 못해 실패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성통상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최대주주 가나안과 특수관계인 지분을 제외한 잔여지분 22.02%(3천164만4천210주)에 대해 공개매수를 실시한 결과 지분 5.9%(846만6천108주)를 매수했다. 이에 따라 가나안과 특수관계인 지분은 77.98%에서 83.88%로 높아졌으나 상장폐지 요건인 95%에 못 미쳤다. 증권가에선 2천300원으로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이 주주 눈높이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신성통상은 전날보다 230원(10.09%) 급등한 2천5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신성통상은 탑텐, 지오지아 등을 보유한 패션기업이다. 지난달 21일 가나안과 2대 주주 에이션패션은 자발적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전량 공개매수한다고 밝혔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은 24일 공시를 통해 두산로보틱스 합병,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주들에게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구조개편과 관련한 배경, 주주가치에 대한 결정 내용,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보완하라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두산그룹은 최근 두산로보틱스와 두산에너빌리티 간 인적분할·합병,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간 포괄적 주식교환 등을 통해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완전자회사로 이전하는 사업 구조 개편을 발표했다. 적자 기업인 로보틱스와 안정적인 '캐시카우'인 밥캣의 자본거래 과정에서 기업가치가 거의 1대 1로 동일하게 평가받았다는 측면에서 소액주주의 반발이 크게 일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존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을 갖고 있는 소액주주의 경우 주식 100주당 27만1천원의 손해를 보게 된다고 추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화에너지가 ㈜한화 보통주식 공개매수에서 목표수량의 65%를 모집, 지분 5.2%를 추가로 확보했다. 24일 한화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공개매수(모든 주주에게 균일한 조건으로 보유주식 등에 대한 매도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에는 총 390만 주가 응모됐다. 한화에너지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근 1개월 평균가 대비 12.9%, 공개매수 전일 종가 대비 7.7% 할증한 3만원으로 공개매수가를 결정한 바 있다. 응모된 주는 당초 목표한 600만 주에는 미달했지만 그룹의 지배구조 안정성과 투명성 제고, 한화에너지 및 ㈜한화 간 사업 시너지 향상을 위한 유의미한 수량을 매수했다고 한화에너지는 평가했다. 한화에너지 관계자는 "오늘 종가가 공개매수가의 99% 이상을 달성하며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한화에너지는 응모된 390만 주에 대해 전부 매수를 진행한다. 공개매수 대상 주식에 대한 대금 결제일은 오는 26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에 민경욱 한국거래소 전문위원이 선임됐다. 거래소는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민 전문위원을 코스닥시장본부장(상임이사)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 신임 본부장은 거래소 비서실장, 코스닥시장본부 상장관리부장,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등을 지냈다. 코스닥시장 본부장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2027년 7월 23일까지 3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연예 매니지먼트 업체 큐브엔터는 23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만3천40원에 신주 76만6천87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강승곤(최대주주 겸 대표이사, 38만3천435주), 정철(공동대표이사, 38만3천435주)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조달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아이빔테크놀로지는 23일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했다. 생체 현미경 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지난 15∼19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약 16억9천만 주가 접수되며 1천11.5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모가 희망 범위(7천300∼8천500원) 상단 이상으로 신청된 건수는 전체의 99.9%(가격 미제시 포함)로 집계됐다. 청약은 25∼26일이며, 다음 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흥국화재는 23일 간병비 보장을 강화한 '흥굿(Good) 든든한 3.10.5 간편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입원·수술 없는 '무사고' 기간이 10년인 경증 유병자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고, 암 진단비부터 수술비, 치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흥국화재는 간병비 특약을 신규 개발해 간병인이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해 입원할 경우 기간별 입원비 특약에 따라 해당하는 입원일 수만큼 간병서비스 비용을 지급한다. '간병인 사용 입원지원비 특약'도 추가 개발해 간병비 연간 총액이 200만원을 넘을 경우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48개 질병 수술비 담보(양성종양 1~4종 수술비 특약)를 통해 암 관련 수술비, 진단비, 치료비를 보장한다. 암 주요 치료비, 전신마취 암수술비, 재진단암 진단비 등도 탑재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올해 상반기 주식 발행 규모가 대형 기업공개(IPO) 등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주식 발행액은 5조754억원으로 작년 동기(2조7천354억원) 대비 2조3천400억원(85.5%) 늘었다. 종류별 보면 IPO는 1조5천662억원으로 전년(9천969억원)보다 5천693억원(57.1%) 불었다. 지난 5월 상장한 HD현대마린솔루션의 공모액이 7천400억원을 넘기는 등 상반기 IPO 시장은 활황을 기록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3조5천92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조7천706억원(101.8%) 급증했다. 회사채 발행 규모는 133조2천47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조4천454억원(9.4%) 불어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종류별로 일반회사채가 33조5천19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조161억원(3.1%) 늘었고, 금융채는 92조4천912억원으로 10조6천937억원(13.1%) 증가했다. 반면 자산유동화증권(ABS)은 7조3천83억원으로 2천644억원(3.5%) 감소했다. 상반기 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658조1천434억원으로 전년(64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두산로보틱스와 합병이 예정된 두산밥캣이 기존 자사주를 비롯, 합병 반대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으로 취득하게 될 자사주까지 연내 소각할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오는 9월2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두산로보틱스와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확보하는 자사주를 오는 11월 임의 소각하는 방안을 결의할 예정이다. 이미 보유한 자사주 15만6천957주에 더해 주식매수청구권으로 추가 발생하는 자사주까지 합병 법인의 신주로 발행하지 않고 일괄 소각한다는 방침이다. 주식매수청구권은 합병을 비롯해 기업 구조변경 등에 반대하는 주주에게 인정되는 권리로, 회사에 일정 가격으로 주식 매수를 요청할 수 있는 권리다. 두산밥캣 주주는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20일 이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매수해달라고 회사에 청구할 수 있다. 실제 두산밥캣 자사주가 소각되면 향후 신주 발행 물량이 줄어들어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은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앞서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인적 분할해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사업구조 개편안을 내놨다. 하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두 회사 간 합병 비율을 놓고 논란이 제기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가 내일(23일)부터 공개 채용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뽑는다. 22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신입직원 채용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53명 내외로, 비수도권 지역인재를 정원 외 추가로 선발하는 경우에는 58명 이내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부문은 경영·경제(32명), 법학(6명), 수학·통계(6명), IT(9명) 등 4개 부문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23일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2시까지로, 내달 24일 필기시험이 예정돼 있다. 이후 1·2차 면접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6과목 중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블라인드 채용 기반이며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적용한다. 전형단계별(서류·필기·면접) 지역인재 합격자가 목표 비율(25%)에 미달할 경우 미달 인원만큼 추가 합격 처리한다. 최종면접 합격자 중 지역인재가 목표 비율에 미달할 경우에는 일정 비율만큼 지역인재를 추가 합격 처리할 계획이다. 올해는 필기전형 내 전공 시험의 비중이 기존 50%에서 60%로 확대됐으며 1차 면접전형 합격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스트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아스트는 채무상환자금 등 약 64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주당 500원에 신주 1천277만4천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스마일게이트화통아진펀드(금융협약채권기관(공동보유자), 300만주), 한국산업은행(금융주채권기관(공동보유자), 253만2천주) 등이다. 아스트 관계자는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회사가 재무구조의 개선을 위해 채권자에게 출자전환 등의 방법으로 상환하기 위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22일 ◇ 임원(상무보) 승진 ▲ CRO(최고위기관리자) 문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나증권은 22일 미국 주식 소수점 적립식 투자를 매주 1만원 이상 설정하면 달성 횟수에 따라 매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원큐스탁에서 첫 적립 시 매수 쿠폰 1달러를 주고 4회차, 8회차, 12회차 적립을 달성하면 각 3달러씩 지급한다. 모든 회차 적립 시 총 10달러의 매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주식 소수점 적립식 투자를 새로 시작한 투자자 중 매월 20명을 추첨해 매수 쿠폰 100달러를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이상 매주 적립해야 하며, 회당 적립 금액은 최소 1만원 이상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