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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빨간 책방’의 진행자 이동진과 재즈 평론가 황덕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속 음악을 들려주고 하루키의 소설과 음악, 하루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소설 ‘1Q84’의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를 시작으로 ‘리스트의 순례의 해’, 존 콜트레인 ‘My Favorite Things’, ‘빌 에반스의 ‘Waltz for Debby’ 등 하루키의 소설에 등장하는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가격은 3만원~8만원이며, 예매 문의는 클럽발코니(1577-5266)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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