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맑음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2.4℃
  • 흐림서울 -1.4℃
  • 맑음대전 -3.7℃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1.7℃
  • 맑음부산 1.3℃
  • 맑음고창 -4.2℃
  • 구름조금제주 4.1℃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문화

[5월 13일] 지윤 철학원의 오늘의 운세

  • 등록 2015.05.13 10:20:04

오늘의운세.jpg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     

 

5월 13일 [음력  3월  25일]  일진:  기축(己丑)


◆쥐띠
84년생 예상하지 못했던 일로 감동하게 된다. 72년생 좋은 전략을 세우게 됨으로써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60년생 오늘은 희망을 품어도 되는 날이다. 비관주의자의 말에 흔들리거나 따라가지 마라. 48, 36년생 자신의 시간을 훨씬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다. 마음도 여유로워진다.
금전운 95  애정운 90  건강운 90  운세지수 91%. 


◆소띠

85년생 두 사람 사이에 두꺼운 벽이 있는 것 같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 73년생 지금 결정하면 최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길을 두고 최소의 수익으로 그칠 수 있다. 61년생 예상치 못한 복병이 숨어 있다. 방심하지 마라. 49, 37년생 눈 뜨자마자 천지에 신경을 쓸 일이 널려있다.
금전운 45  애정운 50  건강운 50  운세지수 47%. 


◆범띠

86년생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어 위안이 된다. 74년생 개미들이 가지 않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는 투자 격언을 기억해야 한다. 62년생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을 받아서 더 기쁘겠다. 50, 38년생 온 가족이 모여서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날이다.
금전운 85  애정운 90  건강운 85  운세지수 86%.


◆토끼띠

87년생 러브콜을 받게 된다. 마음이 자꾸 흔들린다. 75년생 일언지하에 거절을 해야 한다. 안 되는 일은 안 되는 것이다. 63년생 직접 말하기는 난처하고 안하고 그냥 넘어가기는 찜찜한 상황이 생긴다. 51, 39년생 세상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포용해야 한다.
금전운 65  애정운 65  건강운 60  운세지수 64%. 


◆용띠

88년생 일이 꼬인다. 상대를 위해서 한 행동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다. 76년생 부탁을 해도 들어주는 이가 없으니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것이 좋겠다. 64년생 힘들 일을 겪게 될수록 그래도 믿을 것은 가족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52, 40년생 입찬소리는 하는 것이 아니다.
금전운 35  애정운 40  건강운 40  운세지수 36%. 


◆뱀띠

89년생 직장인이라면 좋은 자리로 발령이 나는 것을 기대해 볼만하다. 77년생 일 처리를 멋지게 잘한 덕에 여기저기서 칭찬과 찬사를 받게 된다. 65년생 구입을 주저하던 사람은 매수시점으로 잡아야 하는 날이다. 53, 41년생 속이 후련해진다. 두 다리를 쭉 뻗고 잘 수 있을 것이다.
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3%. 


◆말띠

90년생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마음의 변화가 많아진다. 78년생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있다. 66년생 손실을 회피하고 싶은 심리가 강해지는 날이다. 54, 42년생 지뢰와 같은 위험요소가 가까이에 있다. 다른 날보다 좀 더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
금전운 45  애정운 45  건강운 50  운세지수 46%. 
 
◆양띠

91, 79년생 가진 것에 비해 지출할 일이 많으니 고민이 되겠다. 67년생 섭섭한 마음이 들더라도 언젠가는 이해줄 것이라 믿고 지나가야 한다. 55년생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 있으니 속을 모르면 말하지 마라. 43년생 구구절절 맞는 말을 하더라도 길어지면 듣기가 싫어진다.
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45  운세지수 39%. 


◆원숭이띠

92, 80년생 이런 우연이 있을까 할 정도로 믿기 어려운 상황이 생긴다. 68년생 실패 자체가 값진 것이 아니라 실패로부터 얻는 교훈이 값진 것이니 교훈을 잘 새겨야 한다. 56년생 쉽게 얻은 것이 아니어서 성취감이 더 클 것이다. 44년생 또 다른 의미의 가족이 생기는 날이다.
금전운 65  애정운 65  건강운 70  운세지수 64%. 


◆닭띠

93년생 상상 속에서나 존재한다고 생각한 사람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81년생 시간을 끌수록 유리해지니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69년생 절망에 빠져 길이 보이지 않았는데 비상구를 찾을 수 있는 날이다. 57, 45년생 그런대로 만족할 만한 결과로 하루를 마치게 된다.
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5  운세지수 96%. 


◆개띠

94년생 궁금해서 직접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오늘은 조용히 지나가는 것이 좋겠다. 82년생 갑자기 괜한 호기심이 생긴다. 70년생 폭풍전야의 고요함을 보는 것 같아 불안하다. 58, 46년생 평소에 먹는 음식이라도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배탈이 나거나 속이 불편해진다. 
금전운 35  애정운 40  건강운 40  운세지수 38%. 


◆돼지띠

95, 83년생 상대의 마음도 내 마음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71년생 어떤 일이든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어도 안 되는 것이다.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다. 59년생 획기적인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행운의 날이다. 47, 35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금전적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금전운 90  애정운 85  건강운 85  운세지수 87%.


지윤철학원 제공(www.askjiyun.com)
문의 : 070-7896-0810. 070-7883-0708.
 

지윤 철학원 원장 소개

*으뜸이름 작명연구원 원장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역리학술원 중앙학술위원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 정회원
*The American Board of NLP(국제공인 미국 NLP 협회) Practitioner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초대석]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 최시헌 회장, 김선명 대표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세무서비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진=이학명 기자)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년에 치러진 한국세무사회 제33대와 제34대 임원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돼 3년째 주요 회직을 수행해 온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를 설립하고 최고의 세무 컨설팅과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본격 출범한 지 1년 가까이 됐다.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국세공무원을 마감한 최시헌 세무사가 회장직을 맡았고, 세무 고시 출신의 김선명 세무사는 대표세무사로서 법인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김준성, 김민식, 박정준, 민규태 세무사 등 4명의 젊은 세무사가 합류해 분당 본점과 분당 서현, 경기 광주, 서울 용산 등을 거점으로 하여 활발한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있던 11월 중순, 분당 본점에서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세무사를 만나 와이즈앤택스의 설립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법인을 어떻게 이끌어 갈 예정인지 알아봤다. Q. 우선 성공적인 법인 설립을 축하합니다. 올해 1월 각자 활동하시던 세무사사무소를 합쳐서 새로운 세무법인을 설립하셨는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까? (최시헌 회장) 저는 20년 연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