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신한카드가 요금 10%가 할인되는 '수소차 충전할인 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21일 친환경 미래차 시대에 맞춰 충전요금을 10% 할인받을 수 있는 '수소차 충전할인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수소차 충전요금 10%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역 제한 없이 전국 111개 충전소에서 이용 시 가능하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간 할인 한도가 적용되며, 전월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은 1만원,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2만원, 100만원 이상은 3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원, 해외 브랜드(마스터) 2만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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