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은행 창립 제65주년 기념식'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총재는 기념사에서 "최근 발생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영향으로 경제주체의 심리와 소비가 위축되면서 내수가 부진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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