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하나캐피탈이 간편결제 업체 페이코와 중고차 검수 서비스업체 '카바조'와 협업해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를 오픈한다.
11일 하나캐피탈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페이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검수 예약이나 대출한도·금리조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말까지 중고차 구매비서에서 대출을 이용한 고객은 차량 검수 비용 전체를 페이코 포인트로 페이백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1.4%의 금리우대 혜탹과 선착순 1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