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현대증권을 인수하는 오릭스가 신임 대표에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59·사진)을 내정했다.
김 전 사장은 경복고, 한국외대, 미국 와튼스쿨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8년 대우투자자문(현 KDB대우증권)에 입사해 증권업와 인연을 맺었다.
대우증권에서 국제업무과장을 시작으로 헝가리 현지법인 사장, 국제금융부장, 런던 현지법인 사장, 국제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증권업계의 대표적 국제통이자 투자은행(IB) 전문가’다. 오릭스가 원하는 국제적인 감각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전사장이 지난해 7월 대우증권 사장 자리를 돌연 내려놓은 뒤 1년만에 증권업계에 복귀하게 된다. 메리트종금증권, KDB대우증권에 이어 증권사 최고경영자로만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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