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토스뱅크는 2일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판매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 상품은 토스뱅크가 처음 선보인 정기예금으로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먼저 제공한다. 금리는 연 3.5%(세전)로 가입 한도는 100만원∼10억원이다. 가입 기간은 3개월과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오는 17일부터 1인 1계좌 가입 제한을 없애 원하는 수만큼 정기예금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