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신한카드는 3일 Z세대(1997∼2006년생) 고객의 소비성향을 기반으로 '신한카드 Pick E 체크'와 '신한카드 Pick I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MBTI로 성향을 파악하는 Z세대의 특성을 살려 각각 외향적인 E형과 내향적인 I형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2종으로 출시됐다.
공통 생활영역 서비스인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업종 이용 시 각각 월 최대 3천 마이신한포인트까지 10%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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