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7 (수)

  • 구름조금동두천 22.7℃
  • 구름많음강릉 21.4℃
  • 구름많음서울 23.0℃
  • 흐림대전 22.5℃
  • 흐림대구 26.0℃
  • 구름많음울산 23.9℃
  • 구름많음광주 24.2℃
  • 흐림부산 26.0℃
  • 구름조금고창 21.6℃
  • 구름조금제주 27.4℃
  • 맑음강화 22.9℃
  • 흐림보은 21.6℃
  • 흐림금산 21.4℃
  • 구름많음강진군 26.1℃
  • 구름많음경주시 25.2℃
  • 흐림거제 25.4℃
기상청 제공

증권로

태경비케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4.2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석회제품 제조업 및 고속도로 휴게소사업 영위업체인 태경비케이[014580]는 18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4.22% 오른 7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태경비케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태경비케이의 2022년 매출액은 3450억으로 전년대비 76.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20억으로 전년대비 63.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62.3%(1324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태경비케이 연간 실적 추이


태경비케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64억원보다 -57억원(-89.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4%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태경비케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태경비케이 법인세 납부 추이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팔꿈치 절단 딛고 '요식업계 큰손 등극'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무더운 여름을 지내면서 몸에 좋다는 여러 보양식을 찾게 된다. 장어도 그중 하나다. 부천에서 꽤 많은 손님이 찾는 ‘백세장어마을’은 상동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앞에 자리하고 있다. 평일 점심에도 꽤 많은 손님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사업가 윤명환 대표 이야기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는 현재 7년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 창업자가 5년간 운영한 것을 이어받았으니 합치면 12년째다. 이곳뿐 아니다. 같은 웅진플레이도시 내에 자리한 중식집 ‘The 차이나’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삼산동에는 고깃집 ‘백세미소가’를 창업해 현재 아들이 운영을 맡고 있다. 요식업계에 발을 디딘 지는 벌써 16년째다. “요식업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70%는 망하고, 20%는 밥벌이 정도 하고, 10%는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 걸 보면 윤 대표는 요식업계에서 나름 성공한 CEO다. 처음 요식업을 시작한 것은 한창 한일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던 2002년이다. 윤 대표는 당시 매우 절박한 마음으로 요식업계에 첫발을 내밀었다. 이전에 큰돈을 모아 투자했던 의료사업에서 실패한 이후다. 처음에는 직장인으로 출발했다. 인천전문대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