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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1.7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스마트 카드 관련 종합솔루션 제공업체인 코나아이[052400]는 19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11.77% 오른 2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나아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나아이는 2022년 매출액 2422억원과 영업이익 4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5%, 영업이익은 1.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1%,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나아이 연간 실적 추이


코나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2억원으로 2021년 2억원보다 110억원(5,5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나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2억원, 2억원, 11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코나아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11일 최태용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나아이에 대해 "IC칩과 결제인프라를 활용한 사업을 영위. 1) IC칩 상품과 제품(스마트카드)을 국내외로 판매하는 DID사업과 2) 전자금융업 라이선스 기반 결제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사업으로 분류. 2022년 연결 기준 매출 비중은 DID 61%, 플랫폼 37%로 이 중 수출은 41%. 최근 DID사업은 금융, 통신 외에도 전장(e하이패스)과 에너지(도시가스AMI) 등 신규 적용처를 확대 중. 플랫폼사업은 택시 앱 미터기와 B2B 선불결제솔루션인 코나플레이트 등 신규 BM을 확장했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6,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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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