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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는 -7.9%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문의약품 주력의 국내 상위 제약회사인 유한양행[000100]은 24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7.9% 하락한 5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2022년 매출액 1조 7758억원과 영업이익 3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5.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하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유한양행 연간 실적 추이


유한양행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1년 269억원보다 -226억원(-84.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5%를 기록했다.

유한양행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95억원, 269억원, 4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유한양행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박재경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유한양행에 대해 "MARIPOSA, MARIPOSA-2의 결과 발표 - 타그리소 대비 우월한 유효성 확인. 앞으로 중요한 부분은 OS와 환자군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임. PFS의 연장과 더불어 OS에서도 개선이 확인된다면 유효성 개선을 확연히 입증할 수 있으며, Laz, Ami 병용은 예후가 좋지 않고, 내약성이 높은 환자에게 선별적으로 적용한다면 유리할 수 있음. 향후 이러한 전략을 어떻게 가져갈지 방향성에 주목하자."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8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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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