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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5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더존비즈온[012510]은 20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5.51% 오른 5만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더존비즈온은 2022년 매출액 3043억원과 영업이익 4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36.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1%, 하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더존비즈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2억원으로 2021년 174억원보다 -92억원(-52.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2%를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더존비즈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8일 이승훈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에 대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가운데 고유한 클라우드 사업 모델과 AI가 결합하여 가장 큰수혜가 전망. 이미 B2B서비스인 ERP 누적고객수가 11만개 이상을 기록. 과거 클라 우드 서비스 결합으로 고객당 매출이 증가했던 것처럼 AI가 유사한 상황을 만들 가능성이 높음. 이미 AI기반 개발 플랫폼 GEN AI DEWS를 통해 비용 감축효과를 누리고 있으며 올해부터 기존 ERP에 AI가 결합하여 upselling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마란스10에서 ERP와 그룹웨어 데이터를 축적 후 자체 AI모델과 신뢰도 높은 외부 AI모델을 결합한 보안과 데이터 검증에 강점을 지닌 서비스 출시 예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8,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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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