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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로

아이센스, 전일 대비 +6.55%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자가혈당측정기 및 혈액분석기 생산업체인 아이센스[099190]는 5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6.55% 오른 1만 9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9.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아이센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1% 늘어난 265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4.8% 줄어든 10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하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아이센스 연간 실적 추이


아이센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22년 32억원보다 -5억원(-15.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4.3%를 기록했다.

아이센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6억원, 32억원, 2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아이센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10일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이센스에 대해 "1Q24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68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감소하며 시장기대치를 하회. 1Q24 CGM 매출에서 카카오헬스케어향 매출이 14억원을 기록. 이는 동사가 CGM 판매를 개시하고 지금까지 기록한 매출(12억원)보다 큼. 카카오헬스케어의 국내 매출 기여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하반기부터는 한독향 매출과 유럽 매출도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 이를 감안한 2024년 동사의 CGM 매출은 165억원으로 예상. 올해는 CGM 상용화와 Agamatrix 인수로 인한 직판체계 강화 등 동사의 본격적인 체질 개선이 시작됨. 이 과정에서 투자 및 비용 증가가 불가피. 이를 고려한 2024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은 전년 대비 16% 상승한 3,08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 상승한 130억원(OPM 4.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1,5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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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