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보장은 물론 보험료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구성이 가능한 ‘무배당 마이 스타일 골라드는 보장보험’을 판매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기본 계약은 재해로 인한 사망 보장이며 선택 계약은 수술비, 질병입원비, 재해입원비, 골절치료비,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재해장해 등 다양한 보장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은 이중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해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도 만기환급금 없이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보장형, 만기 시 납입 보험료(주계약에 한함)를 돌려받는 정도에 따라 50%만기환급형과 100%만기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은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은 주계약의 경우 비갱신형으로 5년납, 10년납, 15년납, 20년납, 60세납, 전기납 중 선택 가능하며, 특약의 경우에는 특약의 종류에 따라 10년갱신 또는 5년갱신 전기납으로 가입할 수 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최성욱 상무는 “이 상품은 고객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제안으로 기존 보장의 틈새까지 채울 수 있다”며 “보장에 대한 니즈는 높지만 보장 내용에 따라 다수의 보험을 가입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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