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비에이치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줄어든 1조 592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5.4% 줄어든 84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5%,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비에이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3억원으로 2022년 238억원보다 -115억원(-48.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7%를 기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비에이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조현지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비에이치에 대해 "비에이치의 직접 고객사인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의 북미 고객사 내 점유율 훼손 우려가 일부 비에이치에게도 번지고 있음. 다만 보수적 시나리오로 고객사의 M/S 하락 가정 시에도 실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전년 대비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용 부품 주문의 강도가 강하고, 신모델 전 라인업에 대한 패널 양산은 원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 되기 때문. 중국 경쟁사의 수율 이슈가 지속된다면 제조물량이 늘어날 여지도 있음. 또한 고객사 내 FPCB 공급 구도 변화에 따른 비에이치의 M/S 증가 가능성을 고려하면 우려는 과도. 다가올 계절적 성수기와 BH EVS를 통해 더욱 단단해지고 있는 이익 체력에 더욱 집중할 시기."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3,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