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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거래량 강세... 주가는 -6.59%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AJ렌트카를 자회사로 둔 지주사인 AJ네트웍스[095570]는 5일 오후 1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6.59% 하락한 4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AJ네트웍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AJ네트웍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1% 줄어든 1조 2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 늘어난 78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4%, 상위 49%에 해당된다.

[그래프]AJ네트웍스 연간 실적 추이


AJ네트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3억원으로 2022년 52억원보다 81억원(155.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5.9%를 기록했다.

AJ네트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AJ네트웍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8일 이재혁 LS증권 애널리스트는 AJ네트웍스에 대해 "동사의 지난 3개년 DPS 및 2024E DPS(LS증권 추정)는 270원으로 동일하며 이는 현행 주가(7/5) 대비 배당수익률 6.2%에 달하는 값임. Dataguide Consensus 기준 KOSPI 200 내에서 현행 주가 대비 6.0% 이상의 기대 배당수익률이 점쳐지는 종목은 고작 17개에 불과함. 지난 '23.10 체결된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의 잔여 한도가 50억원(7/5 시가총액 대비 2.5%) 수준임을 고려할 때 2024E 기대 총주주환원율은 70%에 달함. 참고로 동사는 지난해 유통주식수 대비 3.35% 규모의 자사주 전체 소각 또한 진행한 바 있음. 주주환원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압도적 주주환원 역량은 연말까지 부각될 수 밖에 없을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7,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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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