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바텍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줄어든 385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19.6% 줄어든 64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5%, 하위 48%에 해당된다.
[그래프]바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바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8억원으로 2022년 190억원보다 -52억원(-27.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7%를 기록했다.
바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바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5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바텍에 대해 "2Q24 Preview: 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 및 높은 수익성 유지 전망. 매출액 1,112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0%, 11.9% 증가. 분기 최대 매출액 예상. 딜러망 추가로 매출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는 미국은 물론 유럽시장에 신제품 'GreenX 12' 출시 효과 기대. 현재주가는 당사 추정 기준, 2024년 PER 6.0배로, 국내 동종업체 PER 15.7 대비 Valuation 매력 보유. 북미 딜러망 추가로 미국 지역 시장 확대는 물론, 유럽시장에 신제품 출시 효과 기대감 등으로 주가는 상승세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