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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AJ렌트카를 자회사로 둔 지주사인 AJ네트웍스[095570]는 21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3.33% 오른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5.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AJ네트웍스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20억으로 전년대비 -17.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84억으로 전년대비 3.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4%, 상위 49%에 해당된다.

[그래프]AJ네트웍스 연간 실적 추이


AJ네트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3억원으로 2022년 52억원보다 81억원(155.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5.9%를 기록했다.

AJ네트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AJ네트웍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0일 김민철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AJ네트웍스에 대해 "2Q24 매출액은 YoY 17% 증가한 2,794억원, 영업이익은 YoY 36% 증가한 210억원 으로 컨센서스(매출액 2,525억원, 영업이익 195억원) 상회. 렌탈부문의 매출은 YoY 9% 증가한 1,644억원으로 성장추세 지속 중. 3Q24 매출액은 YoY 8% 증가한 2,820억원, 영업이익은 YoY 11% 증가한 233억원 전망. 렌탈부문에서 9% 수준의 성장이 전망되며, 로지스, IT솔루션, 산업안정장비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판단. 현재 주가대비 상승 여력은 48%로 다소 높으나, 목표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1) 렌탈부문의 지속적인 성장, 2) 조달금리 하향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3) 로봇 유통회사로의 성장 모멘텀이 유지되는 등 성장을 위한 여러 요소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5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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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