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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일시 : 2024년 9월 9일

 

◇ 본부장 승진

▲ 미래전략본부(미래전략부장 겸직) 이문석 ▲ 평가본부(평가정책부장 겸직) 서영진

 

◇ 부서장 승진

▲ 대외협력부 이종명 ▲ 시스템지원부 노은정

 

◇ 부서장 전보

▲ 경영지원부 최용관 ▲ 고객만족부 이혁 ▲ 공공사업부 황성현 ▲ 금융사업부 김광식 ▲ 금융컨설팅부 홍경민 ▲ 기술평가부 신승철 ▲ 기술평가사업부 최희진 ▲ 기술가치사업부 안중욱 ▲ 기업사업부 이성원 ▲ 데이터사이언스센터 나은정 ▲ 빅데이터부 이윤석 ▲ 사업전략부 천우근 ▲ 상품개발부 유정학 ▲ 신용평가부 윤홍주 ▲ 지사지원부 정귀송 ▲ 혁신인재부 오영록

 

◇ 지사장 전보

▲ 경인지사 하연호 ▲ 부산경남지사 김정훈 ▲ 서울지사 이광형 ▲ 호남지사 최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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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정권 티메프 검은우산 비대위원장, 피해자 위한 '특별법 제정' 절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 7월 23일 터진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피해액이 1조 3천억까지 늘어났다고 정부는 추산하고 있지만, 티메프의 회생절차 개시를 위해 티메프 피해자들이 신고한 피해 집계액은 1조 7천억원에 이르고 있다. 여기에 인터파크커머스, 큐텐의 미정산 금액, 소비자 미환불금액, PG관련 금액, 카드사 및 금융사 관련 금액을 합하면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아직까지 그 피해금액과 규모가 얼마인지조차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고, 무엇보다 각기 다른 정책과 지원처가 달라 피해자들은 피부에 닿지 않은 정책으로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러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정권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장은 ‘특별법 제정’으로 정부의 일관성 있는 지원과 각 부처별 흩어져있는 지원책을 한 데 모으고 중앙집중식 컨트롤타워가 절실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피해업체들 역시 이번사태에 대해 일률적인 규제, 제재 정책을 바라는 것이 아닌 사업의 속성과 특성에 맞는 국가의 보증보험 시스템처럼 ‘안전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신정권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티메프 피해자들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짚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