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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는 -7.41%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모바일게임 개발 및 공급업체인 컴투스[078340]는 26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7.41% 하락한 4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6% 급증한 상태다.

컴투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 늘어난 739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어 -33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하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컴투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컴투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8억원으로 2022년 114억원보다 114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3.0%를 기록했다.

컴투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2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컴투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19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컴투스에 대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던 자회사는 구조조정 마무리 단계에 진입. 게임 사업은 2025년 다수의 신작 출시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2025년 PER 13.0배로 최근 주가 상승에도 아직 매력적인 valuation"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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