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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일시 : 2025년 1월 22일

 

◇ 1급 승진 및 전보

▲ 영업기획팀장 신창호 ▲ 보상심사팀장 이석근 ▲ 중앙지점장 박주환 ▲ 창원지점장 김화형

 

◇ 1급 승진 및 보직

▲ 경영지원팀장 김윤희

 

◇ 1급 전보

▲ 인재개발팀장 김욱현 ▲ 영등포지점장 천찬희 ▲ 사당지점장 김강록 ▲ 잠실지점장 정경수 ▲ 대구지점장 서상보 ▲ 인천지점장 박철인 ▲ 의정부지점장 정원희

 

◇ 2급 승진 및 전보

▲ 미래전략팀장 정강훈 ▲ 기술교육원 교학팀장 박승순 ▲ 부산지점 부지점장 송문희 ▲ 수원지점 부지점장 이유미 ▲ 의정부지점 부지점장 박현우 ▲ 청주지점 부지점장 박성엽

 

◇ 2급 승진 및 보직

▲ 리스크관리팀 부부장 김하정 ▲ 경영지원팀 부부장 김상문 ▲ 영업홍보팀 부부장 박세호 ▲ 신용심사팀 부부장 변성석 ▲ 법무지원팀 부부장 이고은 ▲ 대구지점 부지점장 손미옥 ▲ 전주지점 부지점장 최동성

 

◇ 2급 전보 및 보직

▲ 공제보상팀장 강동구 ▲ 하자보상팀장 박석중 ▲ 청주지점장 윤대섭 ▲ 포항지점장 권순현 ▲ 울산지점장 이영중 ▲ 진주지점장 김민석 ▲ 감사실 감사역 이명희 ▲ 잠실지점 부지점장 김점미 ▲ 강남지점 부지점장 원정열 ▲ 부산지점 부지점장 박대명 ▲ 인천지점 부지점장 표대수 ▲ 대전지점 부지점장 오병남 ▲ 영등포지점 부지점장 이근수 ▲ 춘천지점 부지점장 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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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작스런 비상계엄과 곧 이은 해제, 그리고 뒤따른 탄핵정국으로 온 국민들의 불안한 틈새에 터진 무안공항의 비행기 대참사는 또 한 번 전 국민의 가슴을 더욱 멍들게 만들었다. 필자는 이 비행기사고를 보고 금방 머리에 떠오른 것이 바로 필자가 다녔던 대우그룹의 상징인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책이다. 이 책은 90년대 대우그룹 창업자인 고 김우중 회장이 쓴 자서전 형태의 실록이다. 무려 국내서만 1000만부 이상 팔렸고 해외서는 10개 국어로 번역 출간돼 가히 글로벌 젊은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대우그룹은 필자가 입사한 1976년도만 해도 미주, 유럽, 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의 수단, 리비아, 나이지리아 등과 남미의 브라질, 에콰도르 등 세계각지에 100여 개 이상의 지사 및 법인을 두어 세계경영에 몰두했다. 그 연유로 고 김우중 회장은 1년 365일 중 200일 이상을 해외개척의 강행군을 했고, 더불어 직원들도 많은 기간을 세계 각지로 출장을 보냈었다. 필자도 그룹기획조정실 경영관리팀에 근무한 관계로 많은 일정을 해외서 보내는 일이 잦았고, 그 까닭에 해외서 터진 비행기사고에는 빠짐없이 대우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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