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6일 폴란드 투자무역청과 함께 전날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2024'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가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코트라의 '인베스트 코리아'가 폴란드 투자무역청과 협업해 한국 제조 기업의 폴란드 투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부산시는 25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과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친환경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한 후원금 2억2천만 원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조성사업 ▲ 찾아가는 사회가치경영 현장 교육 프로젝트 ▲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사업 ▲ 부산실버영상제 서포터즈단 'BSIF 청년일기' 등 4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231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는 지난 2년간 노인 일자리 870명을 창출하고 폐플라스틱 15만t 수거, 탄소배출 저감량 19t을 달성했다. 찾아가는 사회가치경영 현장 교육 프로젝트는 탄소중립 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노인 30명이 부산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28개 기관을 방문해 현장 교육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내일(26일) 오전 '미·일 정상회담 주요 내용과 한국기업에의 시사점'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웨바나에서는 이쥬인 아츠시 일본경제연구센터(JCER) 수석연구원과 박상준 와세다대 국제학술원 교수가 연사로 나서 지난 10일 열린 미·일 공동성명의 주요 내용을 분석하고 공동성명이 한국기업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K하이닉스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선제 대응해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차세대 D램의 생산능력(캐파)을 확대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24일 이사회 결의로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충북 청주시에 건설할 신규 팹(fab·반도체 생산공장) M15X를 D램 생산 기지로 결정하고 이달 말부터 공사에 착수해 2025년 11월 준공 후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비 투자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장기적으로는 M15X에 총 20조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해 생산 기반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SK하이닉스는 2022년 M15의 확장 팹인 M15X 공장 건설과 생산 설비 구축에 향후 5년에 걸쳐 15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하고 같은 해 10월 공사에 돌입했으나, 지난해 4월 반도체 업황 악화로 공사를 중단한 바 있다. 당초 업계에서는 M15X에서 낸드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간 SK하이닉스는 M15X 공사 재개 시점에 대해 "시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혀왔으나, 최근 AI 시대가 본격화하며 D램 캐파를 늘리는 것이 선결 과제라고 보고 M15X의 용도를 바꾸고 투자 규모도 늘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평균 60% 이
◆발령일자 2024년 5월 1일 ◇승진 ▲박훈식 출판사업국 국장(상무이사) ▲엄영라 경영지원팀 팀장(차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령일자 : 2024년 5월 1일 ◇승진(임원) ▲송기현 출판국 국장/경영지원팀장(전무이사) ▲배상철 광고마케팅국 국장(전무이사) ▲김종태 출판국 부국장(이사) ◇승진(편집국) ▲이정욱 기자(차장대우) ▲진민경 기자(차장대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24일 ◇ 대표 승진 ▲ 변영훈(감사부문) ▲김이동(재무자문부문) ▲박상원(컨설팅부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해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개인파산을 신청한 시민 10명 중 대다수가 50대 이상이고, 이들 10명 중 8명은 기초생활수급자였으며, 2명 중 1명은 생활비 때문에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3년 파산면책 지원 실태'를 24일 발표했다. 센터는 지난해 센터로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1천487건 중 유효한 데이터 1천361건을 분석에 활용했으며, 신청 사례 분석 결과, 신청자의 86.0%가 50대 이상이었다면서 경제 활동이 줄어드는 고령자일수록 상환능력 부족으로 개인파산 신청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신청자 중 남성은 64.4%, 기초생활수급자는 83.5%로 집계됐다. 가구 유형을 살펴보면 1인 가구가 63.5%로 가장 많았다. 가족 도움 없이 혼자 부채를 고민하는 가구가 많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채무 발생 원인은 생활비 부족(48.8%), 사업의 경영파탄(21.5%),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과 사기피해(13.2%) 등으로 조사됐다. 자치구별 신청 비율은 관악구(10%), 강서구(6.9%), 중랑구(6.3%) 순이었다. 관악구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은 내달 7일 온라인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애플은 이번 이벤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정보통신(IT) 업계에서는 새로운 아이패드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플은 약 18개월간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을 내놓지 않으면서 아이패드 역사상 가장 긴 신제품 공백기를 가졌기 때문이다. 앞서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전보다 개선된 버전의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로 모델에는 더 선명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속도가 더 빠른 M3 칩이 탑재되고, 새로운 디자인의 '매직 키보드'와 '애플 펜슬'도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 모델에는 12.9인치 화면 옵션이 추가되고 새로운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패드는 코로나19 기간 큰 인기를 끌었으나, 지난 2년간(애플 회계연도) 판매량이 전년 대비 연속으로 감소했다.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지난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도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25%나 줄었다. 새 아이패드 출시 이벤트는 오는 6월 10일 애플의 연례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로봇기업인 뉴로메카가 포스코홀딩스와 손잡고 경북 포항에 공동 연구실을 설립한다. 뉴로메카,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은 23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와 로봇 공동연구실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뉴로메카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3일반산업단지 내 약 2만6천㎡ 땅에 본사와 로봇제조공장을 짓는다. 이 회사는 신사옥에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함께 로봇 공동연구실을 만들어 맞춤형 로봇과 자동화 기술 등을 개발한다. 뉴로메카는 포항공대를 졸업한 박종훈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을 기반으로 자동화 서비스 제공과 스마트공장 도입을 선도하고 있다. 202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2023년 산업포장을 받았으며 7년 연속 올해의 로봇 기업에 선정된 로봇 분야 강소기업이다. 포스코그룹은 로봇 협력 기업과 고위험, 고강도 작업장에서 맞춤형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 등을 도입해 안전한 제조 현장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포항시는 이날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뉴로메카, 원익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 포스텍기술지주와 '민관협력 로
◇일시 : 2024년 4월 23일 ▲ 부사장 이정기 ▲ 안전보안본부장 박광호 ▲ 건설기술본부장 정근중 ▲ 김포공항장 민종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23일 ▲ 상무 김선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운규(전 SH건설 대표이사·향년 85세) 씨 ▲ 별세 : 2024년 4월 21일 오후 10시30분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4년 4월 24일 오전 7시 ▲ 전화 : 031-787-150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22일 ◇ 국장급 승진 ▲ 물류정책관 김근오 ◇ 과장급 전보 ▲ 생활교통복지과장 신보미 ▲ 물류정책과장 최정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22일 ◇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 국장급 국회사무처 파견 정의종 ◇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 미래전략감사국장 강민호 ◇ 과장 신규 보임 ▲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이용익 ▲ 공공재정회계감사국 제2과장 채정관 ▲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김종관 ▲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이칠성 ◇ 과장 전보 ▲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구민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이지웅 ▲ 기획조정실 감사전략담당관 박환대 ▲ 과장급 국군방첩사령부 파견 장수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중 갱신계약 비중이 계속된 전셋값 상승 영향으로 작년에 비해 커지고, 이를 통해 보증금을 올리는 '증액 갱신' 비중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3만6천247건 가운데 갱신계약이 1만2천604건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했다. 작년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중 갱신계약이 27%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갱신 계약 비율이 8%포인트 늘었다. 월간 기준으로 보면 작년에는 갱신계약 비율이 매달 25∼29%로 30%를 밑돌았지만, 올해 들어서는 1월 31%, 2월 39%, 3월 35%, 4월 36% 등으로 30%를 넘어섰다. 갱신계약 비중이 커진 것은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하자 기존 세입자들이 새로운 전셋집으로 갈아타는 것보다 기존 전셋집에 계속 사는 것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입주물량이 줄면서 전세 매물도 부족한 상황이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서울 아파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온은 오늘(22일)부터 30일까지 '롯데온 세상' 행사를 열어 계열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롯데온에 따르면 우선 롯데멤버스와 함께 '온세상 123배 즐기기' 이벤트를 연다. 행사 기간 제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고 롯데웰푸드 종합과자 선물세트도 증정한다. 이날 오후 9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123층에 빨간 조명이 들어올 때 롯데온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무적쿠폰'을 준다. 세븐일레븐 비빔밥,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등 계열사 상품은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이 엄선한 5천여개 협력사 제품도 최대 75%까지 할인한다. 매일 다른 123개 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장난감과 안마의자, 갤럭시 워치, 화장품 등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폴로 랄프로렌, 빈폴 패밀리, 나이키, 아디다스 등 200대 인기 브랜드는 9일간 대표 상품을 할인하고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9개 제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박달주 롯데온 영업부문장은 "올해 계열사 대표 온라인몰로 거듭나겠다는 전략 아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토교통부는 21일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은 온라인으로 토지대장, 지적도 등 부동산정보를 관리하고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정부는 지적, 건축물, 용도, 가격, 등기 등 부처별로 분산돼 있던 18가지 개별 부동산 정보를 2012년부터 하나로 통합해 부동산종합증명서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공 포털을 통해 개방되는 부동산정보는 토목·건축설계. 부동산 개발 등의 기본정보로 활용된다. 국토부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해 신기술 적용 등이 어려운 구조적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광역·기초지자체별로 분산된 행정 시스템을 단일시스템으로 전환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토지대장 등 부동산 증명서를 재설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토지(임야)대장을 기존 '가로'에서 '세로' 양식으로 변경하고, QR코드를 추가해 노약자나 장애인, 외국인을 위한 음성·번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토지 경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적(임야)도는 항공, 위성영상 정보 등과 함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글로벌 공급망 재편 가속화로 인도, 멕시코 등 글로벌 사우스 국가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한국이 이들 국가와의 교역과 투자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21일 펴낸 '블록화 시대, 글로벌 사우스 활용 전략' 보고서에서 "지정학적 블록화 가중 흐름 속에서 공급망 위험 관리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전략적 요충지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 국가와 교역 및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우스는 북반구 저위도 또는 남반구에 있는 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의 신흥 개발도상국을 가리키는 말로 선진국을 뜻하는 글로벌 노스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보고서는 글로벌 사우스 중에서도 주요 20개국(G20) 회원국으로 정치적 영향력이 있으면서도 경제 규모가 큰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등 4개국이 글로벌 공급망의 유망 생산 거점이자 성장 잠재력을 지닌 거대 소비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인도와 브라질의 수입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5.6%씩 증가해 세계 평균인 4.0%를 웃돌았다. 멕시코는 전체 수입의 53.2%가 중간재인 대표적 글로벌 생산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24일부터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카드는 대광위가 협업하는 10개 카드사와 함께 발급한다.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등이다. 카드 발급 신청과 자세한 안내 확인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하면 다음 달에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돌려준다. 또 참여 카드사별로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K-패스 혜택을 받으려면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알뜰교통카드 회원 전환 또는 K-패스 신규 회원가입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회원 전환은 오는 6월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K-패스 카드 신규 발급자도 오는 24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