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교보문고(대표 허정도)가 독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연재물을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eBook 연재관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연재관은 작가들과 교보문고가 직접 계약하는 독점 콘텐츠를 연재하는 ‘독점연재’ 메뉴와 출판사 누구나 직접 등록하는 완결/미완결 콘텐츠를 연재하는 ‘출간연재’ 메뉴가 추가됐다.
작품이 업데이트되면 당일 24시간 동안 무료로 열람하는 ‘썸타기’ 기능도 추가했다.
리뉴얼된 연재관에서 연재를 시작한 종수는 로맨스 218종, 판타지 44종, BL 18종, 무협 12종 등 총 304종이다. 지난 7월 ‘장르소설 독점연재 초대전’을 통해 선정된 당선작들도 11월 중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교보문고는 연재관에서 구매 금액의 30%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 소식만 전해도 캐시가 지급되는 ‘전파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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