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무용극 <춤추는 허수아비>를 공연한다.
공연은 2001년 에든버러페스티벌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의 예인동 단장을 필두로 수석단원들이 안무와 주요스태프로 참여했다.
또 세계적인 국악그룹 ‘공명’과 무용음악 분야에서 유명한 작곡가 조충호가 작곡으로 참여했다.
티켓가격은 2만원~3만원이며, 10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28일 공연에 한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50%의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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