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오는 31일 ‘성수행行 프로젝트 성수 런웨이(이하 ‛성수 런웨이’)’를 진행한다.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피혁 및 의류제품을 테마로 활용하고 안무가 류장현 등 예술가와 구민이 함께 서울숲에서의 예술활동으로 시작으로 카페거리, 연무장길을 걸으며 시민 퍼레이드를 펼친다.
또한 ‘성수동 사람들이 만드는 예술 파티’를 통해 지역의 피혁·봉제 등 패션산업 종사자들과 예술인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와 지역 브랜드 홍보를 위한 무용가들의 패션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거리패션쇼퍼레이드’와 ‛성수동 사람들이 만드는 예술 파티’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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