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자사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SR: 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오는 4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진행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데미언 그린 사장을 비롯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해 지역 연탄 난방 세대에 연탄을 전달했다.
또한 노원구 상계동,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620명이 지역 이웃들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전국에 있는 모든 메트라이프생명 가족들이 우리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연탄에 담긴 우리의 온정이 전해져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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