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에이플러스그룹(회장 곽근호)은 보라매공원 내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에서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성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인식개선과 기업의 사회공헌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이플러스그룹은 매년 2천500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사생대회를 3년 동안 후원하게 된다.
또 발달장애인 가족사진 촬영 봉사와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에이플러스그룹 곽근호 회장은 “금번 사생대회의 후원을 통해 발달 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우들이 꿈꾸고 있는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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