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60대 이상 은퇴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이 900회 강연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2년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전국의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노후준비 △자산관리 △금융피해 예방법 등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사는 신한금융그룹 퇴직 직원으로 구성되며 참석자에게는 1:1 상담을 통한 맞춤형 노후설계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현재까지 누적 실적은 강연 900회, 총 수강인원 2만9천여명이며, 회당 32명 내외 어르신이 참석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어 은퇴 후 노후준비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경제 지식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금융 노하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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