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간 총 3회에 걸쳐 <2015 송년제야콘서트>를 선보인다.
먼저 30일 오후 8시 <송년콘서트 ‘Dearest 2015’>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K팝스타' 출신 악동뮤지션과 피아니스트 김정원, 첼리스트 송영훈이 무대를 꾸민다.
이어 31일 오후 7시 30분, 10시 30분에는 <제야콘서트 ’Present 2016'>에서는 ‘희로애락’을 주제로 장사익, 김건모, 바다, 윤형렬 등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세종문화회관의 서울시합창단, 서울시뮤지컬단, 서울시무용단이 함께 무대에 서며 뮤지컬 <비밥>, 셰프 레이먼 킴이 퍼포먼스와 오케스트라 음악 등을 더할 예정이다.
두 공연의 티켓 가격은 4만원~12만원이며 문의는 세종문화티켓(02-399-1000), 인터파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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