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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많은 상장제약사는 어디?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지난해 국내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 79곳의 직원 1인당 매출액(연결기준)39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135667억원) 대비 16.0% 증가한 157416억원이었다. 이 기간 79개 상장제약사의 직원 수는 4.4% 늘어난 4126명이었고, 1인당 평균 392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제약사 중 직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많은 곳은 광동제약이었다. 계약직을 포함해 88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광동제약의 1인당 매출액은 107600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을 인수하면서 회사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된다.

 

직원 1인당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장제약사는 143.3%를 기록한 메지온이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 전년 대비 207.3% 증가한 매출을 거둬 1인당 매출액 역시 대폭 증가했다.

 

이어 광동제약(72.8%), 제넥신(66.0%), 이수앱지스(59.9%), 한미약품(56.2%), KPX생명과학(44.0%), 파미셀(32.9%), 우리들제약(30.5%), 휴온스(30.4%), 셀트리온 (25.7%) 순으로 1인당 매출액 증가율이 높았다.

 

한편 79개 상장제약사 중 직원 1인당 매출액이 평균인 39200만원을 넘는 곳은 21개사에 불과해 업체 간 편차는 비교적 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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