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수)

  • 맑음동두천 -13.4℃
  • 맑음강릉 -5.5℃
  • 맑음서울 -11.1℃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5.3℃
  • 구름많음울산 -3.7℃
  • 맑음광주 -4.4℃
  • 맑음부산 -2.1℃
  • 흐림고창 -5.6℃
  • 흐림제주 1.9℃
  • 맑음강화 -10.9℃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8.7℃
  • 구름많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5.2℃
  • -거제 -1.5℃
기상청 제공

은행

한국예탁결제원 인사

  • 등록 2014.02.26 11:34:37

<승진>

◇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장중열

◇부장
▷경영전략부장 박문 ▷IT인프라운영부장 유장상 ▷펀드사업부장 고창섭  ▷인적자원개발부장 윤택수
▷재무회계부장 장세윤

◇팀장
▷IT전략부 경영지원시스템팀장 정의수

<전보>

◇부장
▷연구개발부장 김수영 ▷리스크관리부장 김연중  ▷부산지원 지원장 최병길 ▷광주지원 지원장 최호근
▷IT전략부장 박진석 ▷IT서비스부장 김형주 ▷비즈니스지원부장 장치종 ▷청산결제부장 임유창
▷권리관리부장 이상윤 ▷증권등록부장 김영민 ▷증권파이낸싱부장 최홍주 ▷증권대행부장 박재규
▷정보운영부장 허항진 ▷글로벌서비스부장 노기훈 ▷해외사업부장 최경렬 ▷펀드결제부장 황창국
▷총무부장 정승화 ▷KSD나눔재단 사무국장 김영돈
   
◇팀장
▷경영전략부 법무팀장 유춘화 ▷경영전략부 미래전략팀장 이상범 ▷경영전략부 경영관리팀장 정종문
▷연구개발부 조사연구센터팀장 박철영 ▷연구개발부 전자증권추진팀장 김용신 ▷연구개발부 신사업개발팀장 윤관식
▷고객행복센터장 구현재 ▷광주지원 전주고객지원센터장 김장길 ▷IT전략부 IT보안팀장 이청우
▷IT전략부 IT기획팀장 류상요 ▷IT전략부 IT표준화팀장 권용현 ▷IT인프라운영부 네트워크관리팀장 조영빈
▷비즈니스지원부 예탁결제비즈팀장 박선혜 ▷비즈니스지원부 자산투자비즈팀장 김인주 ▷IT서비스부 국제·펀드서비스팀장 박성웅
▷증권예탁부 예탁총괄팀장 이정한 ▷증권예탁부 금보관결제팀장 성보경 ▷증권예탁부 증권예탁팀장 송재만
▷증권예탁부 증권관리팀장 이승현 ▷증권예탁부 증권보관팀장 곽노희 ▷청산결제부 청산결제기획팀장 백상태
▷청산결제부 주식결제팀장 오재환 ▷청산결제부 채권결제팀장 우현순 ▷증권등록부 증권등록팀장 이진일
▷증권파이낸싱부 담보총괄팀장 제해문 ▷증권파이낸싱부 주식대차팀장 이용준 ▷증권파이낸싱부 채권대차팀장 오봉록
▷증권파이낸싱부 Repo팀장 박진영 ▷증권파이낸싱부 선임조사역 조성일 ▷증권대행부 대행업무팀장 이성용
▷펀드서비스부 펀드IT팀장 김상곤 ▷정보운영부 정보관리팀장 유종기 ▷정보운영부 정보사업팀장 김정민
▷글로벌서비스부 글로벌기획팀장 김홍진 ▷글로벌서비스부 글로벌금융팀장 문진혁 ▷글로벌서비스부 국제권리관리팀장 임호
▷글로벌서비스부 국제예탁결제팀장 김재웅 ▷해외사업부 해외사업지원팀장 이승권 ▷해외사업부 해외협력팀장 권의진
▷해외사업부 해외사업개발팀장 조광연 ▷펀드사업부 펀드개발팀장 박중훈 ▷펀드사업부 퇴직연금허브개발팀장 정운근
▷펀드결제부 펀드설정환매팀장 조덕우 ▷인적자원개발부 선임비서역 김민수 ▷인적자원개발부 인사팀장 고병근
▷인적자원개발부 노사협력팀장 조근 ▷총무부 총무팀장 전병호 ▷총무부 본사이전추진단팀장 강구현
▷총무부 안전관리팀장 김문구  ▷홍보부 홍보팀장 허복녕 ▷홍보부 커뮤니케이션팀장 박기환
▷재무회계부 자금운용팀장 정성철 ▷재무회계부 업무자금팀장 고정재 ▷감사부 선임검사역 김명진
▷인적자원개발부 선임조사역(KSD나눔재단 파견근무) 박용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보름달과 떡볶이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나는 아직도 하늘보다 땅을 먼저 떠올린다. 살던 마을의 흙길, 그 흙냄새, 그리고 흙이 묻은 엄마의 손 말이다. 초등학교 시절, 하교 길에는 늘 엄마의 등이 있었다. 남의 밭에서 품앗이로 파를 캐시던 엄마는 흙 묻은 장갑을 벗을 새도 없이 나를 불러 세웠다. 작은 비닐봉지 하나를 내밀며 “먹어라.” 하시던 그 숨결이 지금도 귀에 선하다. 그 안에는 한 개의 보름달 빵이 들어 있었다. 반은 내가 먹고, 반은 집 강아지에게 주며 해맑게 웃던 날들이 있었다. 누나는 자기 몫이 없다며 종종 투덜댔지만, 나는 달콤함에 빠져 그 말도 흘려들었다. 세월이 꽤 흐른 뒤에야 알았다. 그 빵은 엄마가 간식으로 받은 것 중 스스로 드시지 않고 남겨두신 ‘내 몫’이었다는 사실을. 그걸 알고 난 뒤로 보름달 빵을 쉽게 먹지 못했다. 입에 넣으면 미안함이 먼저 차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마음의 모양도 조금씩 변한다. 지금은 보름달을 떠올리면 미안함보다도 어머니가 남겨주신 ‘둥근 마음’이 먼저 떠오른다. 그 마음이 나를 오늘 이 자리까지 데려왔다고 생각하면, 보름달은 늘 감사의 모양이다. 어린 시절의 음식은 뭐든지 다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