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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인사

  • 등록 2014.02.26 11:34:37

<승진>

◇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장중열

◇부장
▷경영전략부장 박문 ▷IT인프라운영부장 유장상 ▷펀드사업부장 고창섭  ▷인적자원개발부장 윤택수
▷재무회계부장 장세윤

◇팀장
▷IT전략부 경영지원시스템팀장 정의수

<전보>

◇부장
▷연구개발부장 김수영 ▷리스크관리부장 김연중  ▷부산지원 지원장 최병길 ▷광주지원 지원장 최호근
▷IT전략부장 박진석 ▷IT서비스부장 김형주 ▷비즈니스지원부장 장치종 ▷청산결제부장 임유창
▷권리관리부장 이상윤 ▷증권등록부장 김영민 ▷증권파이낸싱부장 최홍주 ▷증권대행부장 박재규
▷정보운영부장 허항진 ▷글로벌서비스부장 노기훈 ▷해외사업부장 최경렬 ▷펀드결제부장 황창국
▷총무부장 정승화 ▷KSD나눔재단 사무국장 김영돈
   
◇팀장
▷경영전략부 법무팀장 유춘화 ▷경영전략부 미래전략팀장 이상범 ▷경영전략부 경영관리팀장 정종문
▷연구개발부 조사연구센터팀장 박철영 ▷연구개발부 전자증권추진팀장 김용신 ▷연구개발부 신사업개발팀장 윤관식
▷고객행복센터장 구현재 ▷광주지원 전주고객지원센터장 김장길 ▷IT전략부 IT보안팀장 이청우
▷IT전략부 IT기획팀장 류상요 ▷IT전략부 IT표준화팀장 권용현 ▷IT인프라운영부 네트워크관리팀장 조영빈
▷비즈니스지원부 예탁결제비즈팀장 박선혜 ▷비즈니스지원부 자산투자비즈팀장 김인주 ▷IT서비스부 국제·펀드서비스팀장 박성웅
▷증권예탁부 예탁총괄팀장 이정한 ▷증권예탁부 금보관결제팀장 성보경 ▷증권예탁부 증권예탁팀장 송재만
▷증권예탁부 증권관리팀장 이승현 ▷증권예탁부 증권보관팀장 곽노희 ▷청산결제부 청산결제기획팀장 백상태
▷청산결제부 주식결제팀장 오재환 ▷청산결제부 채권결제팀장 우현순 ▷증권등록부 증권등록팀장 이진일
▷증권파이낸싱부 담보총괄팀장 제해문 ▷증권파이낸싱부 주식대차팀장 이용준 ▷증권파이낸싱부 채권대차팀장 오봉록
▷증권파이낸싱부 Repo팀장 박진영 ▷증권파이낸싱부 선임조사역 조성일 ▷증권대행부 대행업무팀장 이성용
▷펀드서비스부 펀드IT팀장 김상곤 ▷정보운영부 정보관리팀장 유종기 ▷정보운영부 정보사업팀장 김정민
▷글로벌서비스부 글로벌기획팀장 김홍진 ▷글로벌서비스부 글로벌금융팀장 문진혁 ▷글로벌서비스부 국제권리관리팀장 임호
▷글로벌서비스부 국제예탁결제팀장 김재웅 ▷해외사업부 해외사업지원팀장 이승권 ▷해외사업부 해외협력팀장 권의진
▷해외사업부 해외사업개발팀장 조광연 ▷펀드사업부 펀드개발팀장 박중훈 ▷펀드사업부 퇴직연금허브개발팀장 정운근
▷펀드결제부 펀드설정환매팀장 조덕우 ▷인적자원개발부 선임비서역 김민수 ▷인적자원개발부 인사팀장 고병근
▷인적자원개발부 노사협력팀장 조근 ▷총무부 총무팀장 전병호 ▷총무부 본사이전추진단팀장 강구현
▷총무부 안전관리팀장 김문구  ▷홍보부 홍보팀장 허복녕 ▷홍보부 커뮤니케이션팀장 박기환
▷재무회계부 자금운용팀장 정성철 ▷재무회계부 업무자금팀장 고정재 ▷감사부 선임검사역 김명진
▷인적자원개발부 선임조사역(KSD나눔재단 파견근무) 박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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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초대석]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 최시헌 회장, 김선명 대표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세무서비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진=이학명 기자)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년에 치러진 한국세무사회 제33대와 제34대 임원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돼 3년째 주요 회직을 수행해 온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를 설립하고 최고의 세무 컨설팅과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본격 출범한 지 1년 가까이 됐다.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국세공무원을 마감한 최시헌 세무사가 회장직을 맡았고, 세무 고시 출신의 김선명 세무사는 대표세무사로서 법인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김준성, 김민식, 박정준, 민규태 세무사 등 4명의 젊은 세무사가 합류해 분당 본점과 분당 서현, 경기 광주, 서울 용산 등을 거점으로 하여 활발한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있던 11월 중순, 분당 본점에서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세무사를 만나 와이즈앤택스의 설립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법인을 어떻게 이끌어 갈 예정인지 알아봤다. Q. 우선 성공적인 법인 설립을 축하합니다. 올해 1월 각자 활동하시던 세무사사무소를 합쳐서 새로운 세무법인을 설립하셨는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까? (최시헌 회장) 저는 20년 연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