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7 (토)

  •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8.2℃
  • 연무서울 1.9℃
  • 맑음대전 4.3℃
  • 맑음대구 8.5℃
  • 연무울산 9.9℃
  • 연무광주 7.7℃
  • 맑음부산 13.6℃
  • 맑음고창 5.8℃
  • 연무제주 9.6℃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5.5℃
  • 구름많음강진군 7.1℃
  • 맑음경주시 9.3℃
  • 맑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상주시 호재에 웃었다,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 당첨자 발표

 

(조세금융신문=이진아 기자) 경북 상주시의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 아파트의 청약 당첨자 발표가 21일 진행됐다. 약 2주 후인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에 걸쳐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의 사업지는 경북 상주시 냉림동 91번지 일원이며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 4개 동, 총 211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 면적 59㎡, 63㎡ 타입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로 예정되어 있다.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이 들어서는 경북 상주시 일대는 최근 개발 호재에서 비롯된 변화의 바람이 빠르게 부는 곳이다. 첨단 농산업단지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 진행 중에 있으며 대규모 일반 산업단지도 조성, 낙동강변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힐링휴양단지 조성, 경북농축수산물유통공사 설립 등이 추진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과 대규모 일반 산단 조성 사업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KT, 팜스코, 미래원, 경북대 ETRI 등이 참여하는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은 총 사업비 16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4차 산업에 기반을 둔 첨단 농업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21년까지 상주시 사벌면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며 농업 생선, 유통, 교육, 창업과 관련한 시설이 속속 유치될 전망이다. 특히 기존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뿐 아니라 스마트팜에 걸맞은 청년 인력을 배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새로운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 헌신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규모 일반 산업단지 조성 사업 역시 총 사업비 42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수요조사 및 타당성 조사 결과 무려 112개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고 나서 상주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상주 지역 개발호재 뿐 아니라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 단지 주변의 생활 인프라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상주시청, 상무성모병원, 이마트, 상주중앙시장, 상주시민운동장 등 1.5km 내외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며 상산초, 상주중, 우석여고, 상산전자고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로 학부모들의 관심 또한 높았다.

 

이 외에도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단지 설계,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3.5베이, 4베이 구조, 입주자 요구에 어울리는 다양한 특화 설계 적용으로 상주시 주거 품질을 한 단계 향상시킬 전망이다.

 

정당계약과 부적격 세대 발생으로 인한 잔여 세대 발생 등에 관한 문의는 상주시 낙양동 154-2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세금은 낮춰 줬는데, 조세정책 방향은 안 보인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정부가 16일 2025년 세법 시행을 위한 후속 시행령을 내놨다. 개정 세법에 담겼던 원칙을 집행 규정으로 옮겼다. 과세요건과 적용 범위, 산식과 절차를 구체화했다. 소득 구분과 공제 기준, 국제조세 계산 체계도 시행령 차원에서 정비했다. 조세법률주의 관점에서 보면, 이번 개정의 가장 분명한 성과는 과세 기준의 명확화와 집행 가능성 제고다. 현장에서 반복되던 해석 혼선을 제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행정 효율성과 법적 안정성도 개선됐다. 정책적 메시지도 읽힌다. 민생 분야에서는 육아휴직수당 비과세 확대, 생산직 야간근로수당 요건 완화,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가 도입됐다. 조세지출을 활용한 전형적인 소득보완형 조세정책이다. 기업 세제는 국가전략기술·R&D 세액공제 범위 구체화, 콘텐츠 산업 지원, 통합고용세액공제 개편,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지방이전 기업 지원, 가상자산·보험자산 평가기준 정비로 이어진다. 조세특례의 집행 기준을 촘촘히 정비해 투자 유인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금융·자본시장에서는 IMA 소득구분 명확화,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 마련, 금융상품 세제지원 확대가 담겼고, 국제조세 분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