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5.2℃
  • 구름많음대전 -4.0℃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0.8℃
  • 구름조금광주 -1.5℃
  • 맑음부산 -0.1℃
  • 구름조금고창 -2.4℃
  • 구름조금제주 4.7℃
  • 맑음강화 -4.3℃
  • 구름많음보은 -3.9℃
  • 흐림금산 -5.6℃
  • 구름많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0.9℃
  • 구름조금거제 0.9℃
기상청 제공

강서세무서,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세정협조자 표창

일일 명예서장에 이강원 세븐에이엠 디자인(주) 회장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강서세무서는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인사들을 초청해 4일 강서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강서세무서가 추천한 모범납세자 14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는 엄재웅 (주)단해 대표이사, 김갑수 지역정밀공업사 대표, 김재춘 케미닉스(주)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세청장 상에는 박희순 대일기업 대표, 최종학 영신엔지니어링 대표, 김상호 대우특수지관 대표 등이 선정됐다.

 

서울지방국세청장 상에는 이광연 한의원에 이광연 원장, 신형석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주) 대표이사가, 세무서장 상에는 김상준 소나무치과의원 원장, 김경창 (주)완일이씨에스 대표이사, 윤정철 동양정보서비스(주)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성락영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 대표이사와 오존 세무법인 다승 대표세무사는 지난 한 해 납세 홍보를 통한 국민의 납세의식 고취와 국세행정발전에 적극 협조한 공을 인정받아 세정협조자 표창장을 받았다.

 

박순례 강서세무서 국세조사관은 종합소득세 신고관리 업무에 기여해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또 이날 이강원 세븐에이엠 디자인(주) 회장이 일일 명예서장에, 김경주 재단법인 메디힐장학재단 사무국장이 명예민원봉사 실장에 위촉돼 김상훈 강서세무서장과 함께 세정 현장을 경험했다.

 

이강원 일일 명예서장은 강서세무서 전 부서를 돌아다니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세무서장실에서 직접 결재하기도 했다.

 

작년 한 해 명예서장으로 지낸 유인국 청해물산(주) 대표이사에 대한 감사패도 수여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인국 전 명예서장을 비롯해 유광사 산부인과 원장(1992년), 송진수 KH에너지 대표이사(1997년), 김병희 오신산업 대표이사(2005년), 이종문 정림개발 대표이사(2010년), 이운희 서울 호서직업전문학교 학장(2011년), 김진일 해우지엘에스 대표이사(2015년) 등 역대 명예서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국세청 개혁, 이제는 ‘행정 과제’가 아니라 ‘국정 과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26일 대대적인 세정 개혁을 선언했다. 체납관리 혁신, 반사회적 탈세 근절, AI 대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하나같이 국세청 내부 차원의 개선을 넘어, 정무·정책 판단 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과제들이다. 이번 선언을 더 이상 국세청의 ‘업무계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번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분명했다.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세청은 징수기관이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 “적극행정으로 국민 목소리에 바로 답해야 한다”, “성실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세정이 조세정의의 출발점이다”, “AI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세행정을 만들겠다.” 이는 수사가 아니라, 국세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문제는 이 선언이 국세청 내부 결의로 끝나느냐, 국정 운영 원칙으로 격상되느냐다. 지금 국세행정은 단순한 징수 행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시장 신뢰, 부동산 안정, 조세 형평, 국가 재정 건전성, 민생 회복까지 모두 관통한다. 국세청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정치·정책 라인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번번이 중간에서 멈춰왔던 영역이다. 역외탈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