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대구본부세관은 '사랑나눔장터' 개최를 통한 수익금과 기증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했다.
대구세관은 지난 5월 한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사진전시회, ‘나도 신나는 아빠가 되고 싶다’를 주제로 한 강연 진행 등 사랑나눔장터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한 수익금은 29일 덕수복지재단에, 기증품은 31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오는 6월 4일에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헌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재일 대구본부세관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국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는 대구본부세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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