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KT&G가 상상마당의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복합문화페스티벌’을 선보인다.
KT&G는 오는 10월 12일 강원도 춘천 의암호 앞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19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열고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에서는 ‘크러쉬’, ‘카더가든’, ‘잔나비’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며 ‘KT&G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발굴된 ‘버둥’, ‘프롬올투휴먼’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서울시립대 청년작가들과 협업해 야외 조각전을 선보이는 공간도 마련된다.
‘2019 상상실현페스티벌’의 1차 티켓 판매는 마감됐으며,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차 판매가 시작된다. 티켓 가격은 3만 원이며 KT&G 상상마당 춘천의 카카오 플러스친구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페스티벌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관계자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상상마당의 대표 프로그램을 선보여 올 가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행사 티켓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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