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주요 계열사들의 외형 성장으로 인해 1년 전에 비해 7% 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시기 영업이익은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요 계열사들의 원가율이 상승함에 따라 소폭 감소했다.
최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3510억원, 영업이익 191억원으로 각각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0% 감소한 수치다.
주요 계열사별 올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동아제약은 박카스, 일반의약품 부문의 성장세가 도드라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18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시기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206억원을 거뒀다.
동아제약 각 사업부문별 매출 현황의 경우 OTC(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657억원을, 박카스 사업부문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1.0% 늘어난 60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 반해 HTC(건강기능식품 등)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493억원의 매출을 시현했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계열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전년 동기보다 5.7% 감소한 180억원의 매출을 거두는데 그쳤다. 영업이익 역시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증가 여파로 1년 전 같은시기에 비해 89.1% 감소한 2억원 기록했다.
물류 계열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1106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하지만 유류비 및 물류 부자재비 상승으로 원가율이 높아짐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4% 감소한 38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2
3
4
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