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오가나셀'이 오는 2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2019 굿네이버스 좋은 이웃 플리마켓'에 후원기업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플리마켓'은 가치를 나누고 변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 연말 기부 플리마켓 행사다.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기부가 되는 나눔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매년 약 300명의 셀러와 약 1만의 시민이 방문하고 있다. 작년 기준 서울부터 시작해 전국 총 9개 지부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소비자가 물품을 구매하면 해당 수익금의 30% 이상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기부되는 연말 나눔 캠페인이다.
오가나셀은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착한기업으로 참여한다. 오가나셀은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을 후원물품으로 내놨다.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은 플리마켓 행사 내에 '기업 득템 ZONE'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아동을 후원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배분이 진행된다.
또한 오가나셀 부스에서는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초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클렌징해주는 '펩타이드 토네이도 클렌저'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연스러운 톤 보정까지 가능한 '오가나셀 펩타이드 데일리 톤업 선크림'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가나셀 관계자는 "플리마켓 행사 당일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가나셀은 플리마켓 진행 기간 동안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 무료 샘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가나셀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굿네이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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