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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는 2018년 매출액 2171억원과 영업이익 5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10.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미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미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7억원으로 2017년 50억원보다 77억원(154.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5%를 기록했다.
한미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7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27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한미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3일 김경민. 이진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한미반도체에 대해 "중국향 수주가 견조했고 대만의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 수주도 꾸준히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동사는 다년간 중국, 대만, 일본,한국, 미국 고객사향으로 후공정장비(Vision Placement 장비 등)를 공급해 1개의 모델(장비)일지라도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사양 및 기능의 변형과 추가해 공급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이 수주 개선에 보탬이 된 것으로 추정"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9,24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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