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소현 기자)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지난 3일 ‘후원자 감사의 날’을 맞아 부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지역 사회의 소외 이웃을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켄트호텔 광안리에서 열린 감사패 증정식에는 부산 종합사회복지관 구춘희관장을 비롯해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김재준 점장, 인사총무 김수강 차장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2013년 3월부터 약 6년 7개월간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 및 후원을 이어왔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김재준 점장은 “지역사회 소외 계층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립 의지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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