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은 광주‧전남지역 창업벤처기업의 투자유치와 정보공유를 위한 ‘제6회 무등벤처포럼’을 9일 오후 5시 광주영상복합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위메프 박유진 홍보이사를 초청해 ‘창업‧벤처기업 제품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마케팅기법’의 강연이 있다.
이어서 ‘글로벌 핫 트랜드’를 소개하여 정보에 둔감한 지역 기업을 위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또한 ‘IR & 멘토링’ 시간에는 (주)세온엔텍, (주)디엠아이티, (주)엘티에스코리아 등 3개사가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엔젤투자클럽 등 투자 전문가들이 투자가능성 및 향후 사업성 등 경영 전반에 대해 도움을 주게 된다.
아울러 한선우 에바인 마케팅담당자가 기업들이 마케팅에 주로 활용하는 광고플랫폼에 대해 송승환 (주)쓰리닷 대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앱세서리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다.
한편 ‘무등벤처포럼’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최신정보 제공 등 멘토링을 통한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중소기업청,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엔젤투자협회가 지원하여 작년 11월 6일 결성되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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