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1990년대 대표적 스타 김원준이 슈가맨에 소환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슈가맨3'에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김원준이 등장했다. 김원준은 1992년 1집 앨범의 '모두 잠든 후에'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언제나', '세상은 나에게', '너없는 동안', 'SHOW' 등을 발표했다.
이날 '슈가맨3' 방송에서 김원준은 4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멋진 외모와 가창력으로 'SHOW'를 부르며 98불을 받아 시즌3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김원준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2016년 3월 8일, 14살 연하인 현직 검사와의 결혼을 발표했으며 지난 2017년 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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