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관악구청이 홈페이지에 관내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관악구 5번째 확진자는 보라매동에 거주하는 8세 여아로 현재 보라매병원으로 이송조치됐다.
지난 7일 양성판정을 받았던 관악구 5번째 확진자의 자세한 이동 동선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
관악구는 "확진자 방문장소 및 주변지역의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명이다. 4명은 치료 중이며 1명은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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