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금)

  • 맑음동두천 -4.4℃
  • 구름많음강릉 0.2℃
  • 맑음서울 -4.1℃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5.0℃
  • 구름많음울산 6.4℃
  • 맑음광주 3.6℃
  • 구름많음부산 9.9℃
  • 맑음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5.3℃
  • 맑음강화 -6.6℃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1.6℃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7.3℃
기상청 제공

경제 · 산업

"무료수강" 한교검, 복지로·VMS·1365자원봉사 관심자 돕는 심리상담사 지원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한국교육검정원(한교검)이 복지로와 VMS·1365자원봉사센터 관심자를 돕는 심리상담사(등록번호2017-005487)를 포함 총 56과목의 전문자격증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수강방법은 한교검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무료수강’이라는 키워드를 추천인란에 입력할 경우 자동적용된다. 해당 강의는 온라인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학습해볼 수 있다. 관계자는 “평소 자기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나 일반인,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강 후 발급되는 합격 자격증은 발급까지 20일 정도 소요될 수 있다. 법적효력이 발생되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고 있어 사회활동과 직장인 업무역량 향상에도 긍정적이다.

 

이번에 무료수강을 지원하는 심리상담사과정은 평소 복지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있다.

 

다양한 복지정보를 맞춤형으로 검색하여 제공하고 있는 복지로, 자원봉사와 인증관리를 함께 지원하는 포털 VMS, 개인의 조건에 맞는 자원봉사를 지역별 분야별로 조회하여 참여해볼 수 있는 1365자원봉사센터 등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심리분야를 심도 있게 배워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유아, 아동, 청소년, 가정, 노인 등 사회에서 발생 되는 이슈들로 갈등을 겪는 계층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바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업무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

수강대상은 사회복지학 관련학과 전공자 및 재학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사 등이 있으며 보육교사, 요양보호사도 함께 할 수 있다. 심리상담 이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적합하다.

 

함께 지원중인 과목은 독서지도사(등록번호2017-006263), 가족심리상담사(등록번호2017-004690), 미술심리상담지도사(등록번호2017-005469), 노인심리상담사(등록번호2017-002065), 코딩지도사(등록번호2017-001591) 등이 있다.

 

그 밖에도 한교검에서는 상시근로자 5인이상을 둔 사업장이 필수로 들어야 할 법정의무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연 1회 이상 산업안전보건교육,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국교육검정원은 민간자격증 표시 의무사항에 대해서도 공지하고 있다. 표시의무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