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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산업

더파란에듀케이션, 자산관리강연 통한 교육 진행

설빈경 지점장&설비경 부지점장… 변동지출 대처 능력 키워야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맞벌이부부의 평균 소득은 500만원 정도다. 100세 시대가 되며 일 할수 있는 나이가 점점 줄어드는 이때, 불확실한 미래에 내 자산을 어떻게 하면 더 잘 관리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더파란에듀케이션은 이와 관련 자산관리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재능나눔'을 모티브로 미래설계, 리스크 관리, 금융의 무한한 신뢰와 양심을 바탕으로 자산관리강연을 행하고 있는 더파란에듀케이션은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쏟아 부어 재무설계를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강의를 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파란에듀케이션 관계자는 “연령별 연구 주제에 참가하고, 연구한 결과, 연령에 따라 재무설계 하는 방법보다는 재무설계를 시작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라며 “자신의 인생이 바뀌어가면 그에 맞게 변동지출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앞으로 어떻게 나의 자산을 관리해야 하는지, 현금보유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어떻게 하면 여러분의 자산을 지킬 수있는 지, 저희들의 오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장을 마련했으니 많이 찾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파란에듀케이션에서 진행하는 강연시간이나 일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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