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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임산부, 엽산의 효능과 복용시기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엽산은 비타민B9이라고도 불리며 수용성 비타민B군 중 하나다. 엽산은 적혈구를 만들고 세포 합성에 필요한 DNA를 만드는데 필요한 성분이며 간 해독작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임산부 엽산제 섭취가 중요한 이유는 엽산 결핍이 기형아 출산, 조산, 유산 등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임산부 엽산 복용시기는 임신 전부터 임신 초기 14주 까지다. 이 시기에 여성들은 하루 400㎍ 이상의 엽산을 복용해야 한다. 엽산은 평상시에는 음식만으로 보충할 수 있지만 임신으로 인해 필요량이 늘어날 경우, 엽산 보충제를 통해 충분한 양을 공급받아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포뉴의 '엽산 400'은 레몬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엽산을 400㎍ 함유하고 있다. 또한 엽산의 대사를 돕는 건조효모 비타민B12를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138%나 포함하여 체내 활성도를 높였다. 또한, 자연에서 얻은 28종의 유기농 부원료 사용과 합성 부원료 무첨가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임산부 영양제를 만들었다.

 

포뉴 '엽산 400'은 식약처 허가의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 인증시설에서 제조되었으며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관리 시스템 적용으로 제품이 지닌 모든 정보를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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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