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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한민국 테크노트로트 창시자 이박사 컴백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대한민국 테크노 트로트 창시자 이박사! 그가 돌아왔다. 그야말로 레전드가 컴백한다.

 

누군가는 광대에 불과하다, 혹은 천한 싸구려 음악이라고 저평가 하는 트로트 일부 종사자들도 있는 가운데 이박사를 컴백시키는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정재훈 대표는 이박사는 한국 트로트음악 장르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정재훈대표가 이렇게 말하는 데에는 나름 이유가 있다.

 

머라이어 캐리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소속되었던 일본 소니뮤직레코드사와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대중음악계에서도 상징적 의미를 가지는 무도칸을 그것도 한국 트로트가수 최초로 전석매진을 이뤄냈다.

 

일본 무도칸은 비틀즈, 퀸, 레드 제플린, 에릭 클랩튼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만 설 수 있는 공연장으로써 흔히 한류 가수들이 언론플레이용으로 무도관 공연을 남발하는데 무도관 공연을 했다고 해서 일본에서 그 정도의 인기를 누린다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겨울연가'로 대표되는 한류현상 이전에 이곳에서 공연했던 한국인 가수는 딱 둘뿐이다. 가왕 조용필과 신바람 이박사. 이정도면 전설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런 그에게 시련이 닥친다. 100억 가까운 돈을 모두 날려버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리까지 부러지는 시련을 겪었으며 10여 년 동안 음악을 접어야 했던 것.

 

대중들에게 잊혀져 간 이박사를 아이돌 가수에서 최근 트로트 가수로 전향시켜 '손가락하트' 곡을 히트시키고 '미스터트롯', '아내의 맛'을 통해 요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노지훈을 발굴한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정재훈 대표가 손을 내민 것!

 

정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트로트 시대 이긴 하나 비슷비슷한 느낌들이고 독특하고 개성있는 트로트 음악이 없으며, 코로나 등 경기 침체에 국민들 분위기도 흥이 없는 시대다. 이럴 때 시기적절하게 다시 한번 신바람을 일으키고 국민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사람은 이박사 뿐이라며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흥겨움의 황제 신바람 이박사는 요즘 한창 앨범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어느 때 보다 열정적으로 컴백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될 곡은 이박사 히트곡 '몽키매직'을 2020년 버전으로 그리고 동부민요인 '옹헤야'를 현대감각으로 재편곡한 '신 옹헤'를 선보이며 신곡 '술이웬수다'도 함께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신곡 '술이웬수다'는 요즘 사람들에 딱 맞는 술과 돈에 얽힌 가사가 재미있고 중독성 강한 EDM 트롯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대디엔터 고위 관계자는 이박사 외 깜짝 놀란만한 걸그룹 출신으로 춤, 노래, 외모까지 완벽한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스타급 여가수도 곧 트로트로 데뷔한다고 귀뜸해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올해 가요계는 그야말로 트로트전쟁이 예상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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