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동작구청이 '정인 게임장'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코로나 19 검사를 당부했다.
28일 동작구청은 동작구 만양로 18길 14에 위치한 '정인게임장'에 23일 13시 10~17시, 25일 12시 40분~16시, 27일 15시~16시의 방문객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이 없어도 동작구보건소에서 무료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정인게임장'은 경기도 양평군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 A씨(40대 남성)가 방문한 곳이다. A씨는 지난 27일 보라매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으며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청은 A씨의 관내 이동 동선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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