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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기도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사이트 먹통...내일 '3차 등교 개학' 어쩌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기도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사이트가 어제부터 '502 Bad Gateway' 오류가 발생하며 등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접속 가능하다.

 

'502 Bad Gateway'는 서버오류로 서버가 게이트웨이나 프록시 역할을 하고 있거나 또는 업스트림 서버에서 잘못된 응답을 받았다는 의미다. 주로 서버가 폭주하는 등의 이유로 과부하되었을 경우나 사용자 브라우저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된 네트워크 연결을 했을 경우 발생한다.

 

고등학교 1학년·중학교 2학년·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78만 명이 등교수업을 시작하는 '3차 등교 개학'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사이트'가 버텨줄지 불안이 커지고 있다.

 

2일 교육부 관계자는 접속하는 학생 수가 많고 시스템의 노후 한 영향으로 시스템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서버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사이트'는 등교 수업시작 일주일 전부터 코로나19가 안정되어 별도의 교육부 방침이 나올 때까지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서 전송하는 사이트다.

 

해당 사이트는 인증번호 또는 학생정보입력 후 수신 받은 인증번호(학생정보)를 기재해 학생의 상태 체크 후 제출하면 된다. 설문을 완료하면 즉시 등교 가능 또는 중지 안내문이 나오며 만약 등교 중지가 나올 경우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 선별 진료소에 방문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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