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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결혼 전 이상형으로 꼽았던 의외의 인물은? "상대 후보는 볼 것도 없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이돌 외모 이대훈의 이상형이 화제다.

 

태권도 선수 이대훈은 탁월한 운동 실력은 물론 아이돌급 외모로 대중 매체에 등장하자마자 여심을 저격,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9년 이른 결혼으로 여성 팬들을 아쉽게 했던 이대훈은 결혼 전 특이한 이상형을 꼽아 이슈몰이를 했다.

 

이대훈은 '양세형의 숏터뷰'에 출연해 남다른 '이상형 월드컵'에 나섰다.

 

진행을 맡았던 양세형은 에이핑크 손나은을 보여줬고 이대훈은 "상대 후보를 볼 것도 없이 손나은이다"라고 답했으나 상황은 역전됐다.

 

이후 등장한 이상형 월드컵 후보는 세계 태권도 연맹 조정원 총재였고, 이대훈은 조정원 총재를 꼽았다.

 

양세형은 "머리를 쓰지 말고 마음을 써라"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대훈은 이어진 라운드에서도 "마음으로 본다면 그러니까 조재원 총재님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대훈은 지난 2019년 미모의 승무원 여성과 혼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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